일상/재테크

자본주의 4부 - 세상을 바꾼 사람들

아르르르를를르 2021. 1. 3. 22:16

아담스미스

18세기 -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나던 시기, 초기 자본주의, 자유무역이 점점 활발해짐

 

- 18세기의 기존 사상

중상주의 : 국부론 이전의 사상. 나라에서 얼마나 금/은을 쌓아두고 있는가가 자산의 지표였다.

중농주의 : 토지만의 자산의 지표다. 화폐는 혈액처럼 사회에서 순환한다.

 

- 국부론 (wealth of nations)

국부를 증진시키는 방법에 대하여 집필한 책으로, 공작아들과 과외선생 겸 유럽 여행하면서 견문여행이 국부론의 시초가 되었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로서 도덕적인 행동을 해야한다. 이기적인 인간이 이것이 가능한 것은 마음속을 지켜보고있는 공명정대한 관찰자 떄문이다.

"보이지 않는 손"이 우리의 경제를 완전한 자유시장 체제로 이끈다. 

부는 노동이 만든다. 상품의 가치는 노동량으로 정해야 한다.

분업, 국민총생산, 무역과 개방의 중요성, 보호무역 등 근대경제의 기본원리를 설명했다. 

 

칼 마르크스

19세기 독일의 철학자, 경제학자

- 19세기 상황 : 어린이 노동, 프랑스혁명

 

사람들은 어떤 저항이 필요할때 마르크스를 찾는다.

최초로 왜 가난한 사람은 항상 가난한가, 자본주의에 의문을 던진 철학자

편집장으로 일하다가 경제,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계급없는 세상을 위한 혁명을 엥겔스와 같이 준비했다.

 

- 자본론

자본주의의 문제점 지적하기 위하여 집필, 국부론을 수백번 읽음

상품 = 사용가치 + 교환가치

상품가치는 생산 평균노동시간으로 따진다.

화폐의 물신성을 경고

노동이 최고의 가치이다. 분업은 노동을 기계 부품처럼 만들어 버렸다.

왜 노동자들은 항상 가난하고, 자본가들은 부자인가? - 이윤 때문이다.

기계나 원료는 가치로 인정받는데, 노동가의 가치는 자본가(고용주)에 의해 깍이게 된다. 잉여가치(자본가의 주머니 속으로)

 

절대적 잉여가치 : 노동시간 연장으로 생긴 잉여가치

상대적 잉여가치 : 기계도입등으로 필요 노동시간이 줄어들어 잉여노동시간이 늘어나 생기는 잉여가치

 

착취하는 자본주의의 본질, 시장의 붕괴, 노동자들의 혁명 예견 -> 자본주의 붕괴 후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시작될꺼라 예견했다.

후에 레닌 등의 사상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출처 :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4부 - 세상을 바꾼 사람들" 20121001

www.youtube.com/watch?v=LaGYPiGXynU&feature=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