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재테크

자본주의 5부 - 국가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아르르르를를르 2021. 1. 4. 22:22

되풀이되는 경제위기

재정긴축 vs 시장개입, 하이에크(신자유주의) - 케인즈(거시경제학) 재대결

 

1914 : 1차 세계대전 발발

1919 : 파리 베르사유 조약 발표 - 독일에게 배상금 물음 - 하이퍼인플레이션 발생

1929 : 미국 대공황

1933 : 히틀러 파시즘 정권 장악

 

케인즈

공황의 원인은 수요의 부족이다.

 

거시경제학 :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주장. 국민소득, 환율 등 국가전체와 세계에 관한 경제현상을 연구. 케인즈의 거시경제학 이전에는 모두 미시경제학(정부 역할 축소. 가계와 기업의 의사결정과 시장에서의 상호작용을 설명)이였다.

 

루즈벨트 대통령의 뉴딜정책의 기초가 되었다.

2차 세계대전은 미국, 독일 모두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케인즈도 더불어 승승장구

 

하이에크

오스트리아 출생. 케인즈주의 반대자. 너무 많이 만들고 너무 많이 써서 공황이 시작되었다.

1970년대에 또 경제위기 닥침. 스태크플레이션(경기 불황과 인플레가 동시에 오는 현상)

그 후, 하이에크의 신자유주의 주장에 힘이 실림. 영국 마가렛 대처와 함께 아담 스미스의 자유주의체계를 복원시킴

미국에서는 레이건 대통령이 체제를 바꾸기 위하여 노력했다.

그 결과, 글로벌 경제체제가 시작되었다. -> 금융 자본주의(금융자본이 경제를 지배)

 

그러나, 미국 금융위기(2008 리만사태), 유럽 금융위기(2010) 등 금융위기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소득 불균형 또한 점점 심해지고 있다. 

소득과 행복은 비례하지 않는다. - 올바른 복지가 필요하다. 복지 자본주의

자본주의의 주인은 국민이 되어야 한다. 복지는 미래의 불안에 대한 보험. 소비의 주류는 저소득층이다. (인원수 비례)

 

 

 

 

출처 : EBS 다큐프라임 www.youtube.com/watch?v=jzq7bHMkqFo